목포경찰서, 22년 사회적 약자보호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
유홍조 기자 | 입력 : 2022/03/12 [12:18]
○목포경찰서(서장 차복영)는 11일 14시 목포경찰서 3층 노적봉홀에서 ‘도서지역 인권침해 제로화’를 추진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보호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.
○‘사회적 약자보호 협의체’는 도서지역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근절을 목적으로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, 지난 2018년 최초 구성된 이후 5년째 운영되고 있다.
○이날 회의에는 목포경찰서 뿐 아니라 신안군청, 광주지방고용노동청목포지청,전라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, 시민경찰연합회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하였다.
○사회적 약자보호 협의체 정기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도서지역 취약사업장 등에대한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등을 철저히 예방하고, 위법행위를 적극적으로적발·수사함으로서 안심하고 근로할 수 있는 도서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약속하였다.
○박 승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‘사회적 약자보호 협의체 회의 및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도서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’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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